2023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가 1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아전스 유닛(EIU)은 전 세계 173개의 도시를 의료, 교육, 안정성, 인프라, 환경 등 다양한 중요한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했습니다.
비엔나는 이중에서 글로벌 생활 적합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여 높은 삶의 질을 지닌 도시로 선정되었어요. 그 뒤를 이어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2위를 차지했고,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가 3,4위를 기록했어요. 캐나다의 밴쿠버가 5위에 올랐으며, 그 뒤에는 스위스 취리히, 캐나다의 캘거리, 스위스의 제네바, 캐나다의 토론토, 일본의 오사카 등이 차례대로 순위를 이루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오스트리아의 도시 비엔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의료 서비스
비엔나는 의료비 문제에서 자유로운 도시로, 대부분의 의료비는 의료보험으로 커버됩니다. 이로인해 치료비나 수술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보다 안심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요.
2. 교육
오스트리아는 평생교육과 기술향상교육을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로, 유럽 내에서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합니다. 조기 음악교육으로 유명하며,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이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
3. 치안
안정된 치안과 평화로운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어요. 안전한 도심에서의 삶과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보다 편안한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4. 날씨
비엔나의 연평균 기온은 7-9도로, 365일 내내 여행하기에 적합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어요. 겨울에도 너무 추운것이 아니고, 여름에도 지나치게 덥지 않아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5. 문화
현지 문화에서는 약속이 늦음에 대한 사과와 서비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하는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이러한 문화는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더욱 유익하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6. 여행
오스트리아는 스파가 유명한데, 특히 알프스산맥을 바라볼 수 있는 아쿠아돔 온천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스파 문화와 자연 경치가 어우러져 독특한 여행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이렇게 비엔나의 1위 선정은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이런 도시들은 미래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매력을 뽐내고, 지속적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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